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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26일 오전 경남발전연구원 조직위 사무실에서 대장경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위대한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축전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출전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경남 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NC의 대장경 축전 성공을 위한 협조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