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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호세(48)가 부산에 도착했다. 그는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 여장을 풀고, 바로 인근 식당에서 첫 식사로 비빔밥을 먹었다.
롯데는 26일 사직 NC전에서 1999시즌 준우승 주역인 펠릭스 호세를 비롯해 마해영 (XTM 해설위원) 주형광 (롯데 퓨처스 투수코치) 박지철 (기장 신정중 감독) 등 그 당시 레전드 선수들을 초청해 행사를 갖는다. 응답하라 1999데이에 맞춰 식품매장에서 할인행사를 한다. 롯데리아 사직야구장점에서 치킨버거를 1999원,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은 아메리카노를 1999원, 사직야구장 남도푸드앤에서는 삼겹살세트 (삼겹살+충무김밥)를 1만9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