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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권용관의 시즌 2호포가 터졌다.
권용관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서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투수 이태양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시즌 후 SK에서 방출됐던 권용관은 친정팀 LG에 복귀, 이번 시즌 매서운 타격감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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