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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롯데 고원준 강승현 2군행, 이재곤 홍성민 콜업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05-17 14:33 | 최종수정 2013-05-17 14:33


롯데 고원준이 2군으로 내려갔다. 최근 부진했다.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5.9

9구단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서 1무2패로 부진했던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부진했던 선발 투수 고원준과 불펜 강승현을 1군 말소했다. 대신 이재곤과 홍성민을 1군으로 올렸다. 이재곤과 홍성민 둘 다 선발, 중간 불펜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카드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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