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7일에 열리는 미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63.52%는 마이애미-신시내티(3경기)전에서 신시내티의 승리를 예상했다.
2경기 탬파베이-보스턴전에선 탬파베이 승리 예상(47.07%)이 보스턴 승리 예측(37.34%)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5.5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탬파베이(4~5점)-보스턴(2~3점), 탬파베이 승리 예상(8.2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