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2번-우익수로 2경기 연속 선발출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4-12 18:24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NC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LG 이대형이 좌전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4.11.

LG 이대형이 우익수로 선발출전한다.

LG는 12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외야진을 좌익수 정주현-중견수 박용택-우익수 이대형으로 꾸렸다. 11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1군에 처음 등록돼,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던 이대형은 우익수로 자리를 옮겨 2경기 연속 선발출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주전 우익수 이진영은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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