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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60평 대 LA 고급 레지던스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LA타임스는 "다저스의 신인 선발 류현진이 최근 LA라이브에 있는 리츠칼튼 레지던스를 구입했다"고 6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이 구입한 객실은 침실 2개, 욕실 3개가 딸린 2082제곱피트(약 60평) 타입이며, 확 트인 거실 유리창으로 할리우드 언덕과 시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한다.
LA 중심부에 위치한 LA라이브는 오락과 스포츠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 센터도 여기에 있다.
구입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역 부동산 사이트에 나온 비슷한 타입의 매물로 보면 185만 달러(약 2억원) 안팎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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