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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일본인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을 상대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했다. 8⅔이닝 1안타 무 4사구 무실점 호투했다. 퍼펙트 게임에 아웃카운트 하나가 부족했다. 당시 다르빗슈는 6회 쯤 오른손 약지(네번째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었다. 그걸 참고 계속 던졌다.
다르빗슈는 "등판 준비를 하고 있다. 회복은 다 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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