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응용 감독의 복귀 첫 승이 또다시 미뤄졌다.
김주찬은 결승타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호투하며 지난 2011년 8월11일 광주 LG전 이후 2년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KIA는 대전구장 9연승.
한화는 선취점을 얻고도 또다시 역전패를 당하며 시즌 개막후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