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지원팀 빈수인 사원 럭비코치와 결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21 16:09


한화 이글스 지원팀 빈수인 사원이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지원팀 빈수인 사원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수아비스웨딩홀에서 김용회씨(33세)와 화촉을 밝힌다.

신랑 김용회씨는 현재 고려대학교 럭비코치 및 럭비 국제 심판으로 활동 중이며, 둘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 결혼에 이르게 됐다. 김용회-빈수인 커플은 유럽으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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