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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가 글래머 모델 몸매를 훔쳐보며 흐뭇한 광고촬영을 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민호 모델 훔쳐보며 완전 리얼한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강민호의 흐뭇 표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호 광고 찍다 연기대상 받을 듯", "강민호 연기혼 불태우다", "강민호 눈빛 살아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3-18 11:00 | 최종수정 2013-03-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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