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2라운드는 일본 도쿄 돔에서 벌어진다. 일본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구장이기도 하다. 이 도쿄 돔은 홈런타구가 나오기 쉬운 곳으로 유명하다. 투수 보다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인 셈이다. 따라서 일본 산케이신문은 2라운드는 타력의 차이가 팀의 명운을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8일 오후 7시 대만과 2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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