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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LG에 합류한 뉴페이스 선수들. 등번호가 확정됐다.
한편 트레이드를 통해 LG유니폼을 선수들도 새 번호를 배정 받았다. 안방을 책임질 포수 현재윤은 94번, 투수 김효남은 40번, 내야수 손주인은 52번을 배정받았다. 정든 기존 번호를 바꾼 선수도 있다. 지난해까지 52번을 달던 유격수 오지환은 2번으로 바뀌었다. 투수 류택현은 90번에서 14번으로, 투수 한 희는 38번에서 21번으로 교체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