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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년 12억원에 김시진 감독 영입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11-05 15:35 | 최종수정 2012-11-05 15:35



롯데가 김시진 전 넥센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영입했다.

롯데는 5일 김 감독과 계약기간 3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1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승호 감독이 떠난 이후 새 감독을 물색해오던 롯데는 오랜 감독 경험과 선수 육성 능력 등을 높이 평가해 김 감독을 영입했다.

한편, 롯데는 김 감독과 함께 정민태 투수코치를 1군 투수코치로 영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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