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10-11 18:45


롯데가 1회 1사 만루의 천금같은 찬스를 날립니다. 박종윤의 타격도, 조성환의 주루플레이도 아쉬웠습니다. 볼카운트 3B1S, 이용찬이 완전히 흔들린 상황에서 공을 하나더 기다려 볼 수도 있었고요, 외야플라이가 빠르고 얕은 곳으로 날아가는 상황에서 제대로 태그업을 시도하지 못하고 홈에서 횡사한 조성환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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