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10-04 18:25


오늘은 류현진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데뷔 이후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노리고 있지요. 여기에 삼진 2개를 더하면 한 시즌 200탈삼진 기록도 세우게 됩니다. 무엇보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류현진의 오늘 피칭이 한국무대에서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올시즌이 끝난 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류현진이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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