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고 최동원 감독 1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11일 두산과의 부산 홈경기를 맞아 최 감독의 1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최 감독의 영구결번 유니폼 깃발을 게양하고 백넘버 11을 마운드 뒷편에 새긴다.
한편, 시구는 최 감독의 아들인 최기호군이 나설 예정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09 14:00 | 최종수정 2012-09-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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