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25 19:02


두산 선발 이용찬은 너무도 운이 없네요. 오늘도 7회까지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했는데도 득점 지원이 한 개도 없습니다. 짜증이 날법도 하지만 이용찬은 묵묵히 자기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니퍼트가 7이닝 무실점을 했음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요. 두산 선발들, 단체로 타자들한테 밥좀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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