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KIA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18:31


광주구장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지만, 경기는 예정대로 거행됩니다. 두 팀의 광주경기는 잔여일정 속에 예비일이 없습니다. 만약 오늘 연기가 된다면, 시즌 종료 후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부담감 때문에 우천 취소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는 것이죠. 살짝 젖어있는 그라운드가 문제네요. 선수들의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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