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19:00


정근우의 대단한 플레이입니다. 2사 2, 3루 상황에서 홍성흔이 친 타구가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찰나였습니다. 2루수 정근우가 엄청난 다이빙 캐치로 타구를 걷어내네요. 이 타구가 빠졌다면 0-3으로 뒤지고 있던 롯데가 2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정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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