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2-08-14 19:25


롯데 황성용이 좋은 수비를 보이네요.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박재상이 친 타구가 좌익수 앞으로 날아갔습니다. 평범한 플라이였지만, 조명에 타구가 들어갔네요. 하지만 황성용은 침착하게 타구방향을 예측한 뒤 공이 시야에서 보이는 순간 앉으면서 잡아냈습니다. 쉽지 않은 수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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