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17:31


SK는 오늘도 경기장에 늦게 도착했습니다. 경기시작 1시간40분 전인 3시20분쯤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어제보다 5분 가량 늦은 시간입니다. 현역 시절 아스팔트가 녹을 정도로 더웠던 대구를 홈으로 썼던 이만수 감독도 "요즘은 정말 덥다. 선수들이 너무 고생"이라며 아쉬워했습니다. 스트레칭부터 배팅훈련까지 모든 훈련이 오늘도 1시간만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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