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5-25 20:40


한방이 있는 내야수 김태완이 올시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2-3으로 뒤진 6회초 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나섰으나 KIA 세번째투수 박지훈에게 헛스윙삼진으로 물러나고 마네요. 박지훈의 포크볼과 슬라이더 각이 예술이네요. 마지막 헛스윙을 이끌어낸 바깥쪽 슬라이더는 배트가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던 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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