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4-28 17:19


KIA 선동열 감독의 표정이 조금은 밝아질 수 있을까요? 개막 전날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채 재활군에 머물던 외국인 좌완선발 호라시오 라미레즈가 퓨처스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했네요. 라미레즈는 오늘 강진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넥센전에 선발로 나와 4⅔이닝 동안 74개의 공을 던져 4안타 3삼진 3볼넷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군 등록 시점이 멀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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