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지의 눈] LG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4-24 20:06


LG 좌완 봉중근이 지난 11일 롯데전에서 1이닝을 던진 후 13일 만에 등판했습니다. 김기태 LG 감독은 이날 1군 엔트리에 올린 봉중근을 5회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첫 타자와 두 타자를 잇따라 안타와 야수 실책으로 내보냈는데, 주자 두 명 모두 주루사를 당했습니다. 서건창은 견제사를 당했고, 정수성은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습니다. 봉중근과 유강남, LG 배터리가 만들어 낸 작품이었습니다. 숨을 돌리나 싶었는데, 봉중근은 2사후 연속 안타를 내주고 1실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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