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2-04-18 18:45


오늘은 삼성이 1회말 수비서 위기를 넘겼네요. 선발 윤성환이 1사후 손시헌과 김현수에게 연속안타를 맞았지만 김동주와 최준석을 모두 땅볼로 잡아냈습니다. 바깥쪽 변화구로 두 거포를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어제 1회 8실점의 악몽을 이제는 잊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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