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2-04-14 18:25


LG가 4회초까지 0-6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면 벌써 패색이 짙었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중요한 건 올시즌 LG가 달라졌다는 얘기를 들으려면 이런 상황에서 다만 2,3점이라도 따라붙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맥없이 지는 것과 추격을 하다 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