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FC서울 등 서울연고팀 경기 패키지 상품 내놔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3-30 09:15 | 최종수정 2012-03-30 09:15


22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시범경기 넥센-삼성전. 9회말 강정호가 끝내기 1점홈런을 터트리자 동료들이 덕아웃 앞에서 환영하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농구 SK 나이츠, 프로배구 GS칼텍스와
'2012 서울 스포츠 패밀리 티켓북'을 공동 발행한다고 밝혔다.

'2012 서울 스포츠 패밀리 티켓북'은 서울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경기를 편리하게 관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패키지 상품.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 주중 홈경기 4게임, FC서울 4경기, SK 나이츠 2경기, GS칼텍스 2경기 등 총 12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소셜커머스 그루폰(www.groupon.kr)과 쿠팡(www.coupang.com)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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