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시범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기록은 4타수 1안타 1득점. 지난 20일 니혼햄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이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3푼5리가 됐다.
한편, 오릭스는 25일 요코하마전을 마지막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끝마친다. 30일 소프트뱅크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시즌에 돌입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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