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구장경기 5월초까지 청주에서 열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2-03-19 09:08 | 최종수정 2012-03-19 09:08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1군 페넌트레이스와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가 청주구장에서 열리게 됐다. 5월초까지 공사와 구장 인근의 대규모 행사로 인한 것. 1군 페넌트레이스는 두산과의 홈 개막 3연전(4월10∼12일)을 시작으로, LG전(17∼19일), 삼성전(20∼22일), 넥센전(27∼29일), 롯데전(5월 11일)까지이고 퓨처스리그는 넥센전(4월24∼26일, 5월4∼6일), KIA전(5월1∼3일)이 청주에서 열리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한화-넥센의 시범경기가 열린 18일 청주구장 모습. 한화는 대전구장의 공사로 인해 5월초까지 청주구장에서 홈경기를 해야한다.청주=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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