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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16일(한국시각) 시범경기 샌디에이고전 6회 수비 때 교체 출전한 아오키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회 1사 만루 찬스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두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아오키는 1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3타수 무안타, 15일 시카고 컵스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9타수 무안타다. 아직 시범경기지만 메이저리그 첫 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