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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 애리조나전 휴식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3-13 09:01 | 최종수정 2012-03-13 09:01


11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 4회말 1점 홈런을 터트리고 있는 추신수. 굿이어(미국 애리조나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하루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추신수 대신 카를로스 산타나가 3번 타자로 나섰으며, 클리블랜드가 3대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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