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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부터 흔들렸다.
지난 겨울 LA 다저스를 뒤로하고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구로다 히로키(37)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구로다는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벌어진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사구없이 삼진을 2개 잡았지만 패전을 면하지 못했다. 경기는 템파베이의 4대0 완승으로 끝났다.
기사입력 2012-03-08 08:57 | 최종수정 2012-03-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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