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같은 웃음으로 유명한 세이부의 나카지마 히로유키가 일본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SPN은 3일(한국시각) 포스팅시스템으로 빅리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나카지마가 양키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도했다. 소속팀 세이부에 잔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이다. FA 신분을 얻지 못한 선수가 미국 진출을 시도할 때 이른바 비공개 경쟁입찰 제도인 포스팅시스템을 거치게 된다.
기사입력 2012-01-04 09:01 | 최종수정 2012-01-04 09:01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