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임창용 동료 용병들, 내년에도 잔류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12-28 09:14 | 최종수정 2011-12-28 09:14


야쿠르트 임창용의 동료 용병들이 멤버교체 없이 내년에도 함께 뛰게 됐다. 스포츠닛폰은 28일 야쿠르트가 임창용과 발렌틴, 버넷 등 3명과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올해 뛰었던 선수들이다. 임창용은 이미 FA 다년계약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특별한 소식이 아니다. 발렌틴은 올해 31홈런으로 타이틀을 차지했고 버넷은 1승1패, 22홀드 2세이브에 방어율 2.6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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