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가 좌완 구원투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했다.
신시내티는 22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로부터 좌완투수 션 마샬을 영입했다. 대신 좌완 선발요원 트레비스 우드를 시카고 컵스로 보냈다.
한편, 신시내티는 내년 시즌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시내티는 최근 4명의 유망주들을 내주고 선발 요원 맷 라토스를 영입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22 08:50 | 최종수정 2011-12-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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