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대구 고성동 주민센터에 라면 전달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14:13 | 최종수정 2011-12-21 14:13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대구 북구 고성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에 라면 56박스를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한이선수와 최형우선수가 참석했다. 전달물품은 북구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고성동 주민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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