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전문 웹사이트인 스포츠나비가 29일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에 대해 극찬했다.
'타자들은 오승환이 직구를 던진다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고 스포츠나비는 소개했다. 57이닝 동안 76탈삼진을 기록한 오승환의 성적도 상세히 알렸다.
스포츠나비는 또한 삼성의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오치아이 코치는 "삼성은 좋은 투수를 갖추고 있어 누가 코치를 해도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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