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발렌타인(61)감독이 보스턴의 감독 제안을 수락할까.
셰링턴 단장은 당초 추수감사절 이전 신임 감독을 내정하려 했지만, 선임 과정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턴은 현재 발렌타인 외에 디트로이트 3루코치인 진 라몬트와 토론토 1루코치 토리 러블로를 후보로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셰링턴 단장은 또다른 새로운 후보의 인터뷰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1-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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