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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전급 8일 플로리다 마무리훈련 출발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11-04 18:27


SK 김광현이 8일 플로리다 마무리훈련에 참가한다. 스포츠조선DB

김광현 윤희상 정근우 등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한 SK 주전급 선수들이 플로리다 마무리훈련에 참가한다.

이만수 감독 등 1군 코칭스태프 8명과 투수 6명, 야수 9명 등 총 23명은 8일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의 마무리훈련에 합류해 지난 1일부터 캠프를 차린 2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계획이다. 정대현 이승호(20번) 등 FA대상자와 송은범 최 정 등 4주간 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 선수들은 이번 마무리훈련에서 제외됐다. SK 선수단은 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SK 마무리훈련 추가 명단

코칭스태프(8명)=이만수, 성 준, 김경기, 조웅천, 최경환, 정경배, 홍남일, 유태현 투수(6명)=이재영, 이영욱, 정우람, 윤희상, 박희수, 김광현 포수(2명)=정상호, 허웅 내야수(4명)=박정권, 정근우, 최윤석, 박승욱(신) 외야수(3명)=안치용, 박재상, 임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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