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차분하게 우승 소감 밝혀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10-31 21:52


삼성 최형우는 평소 성격답게 우승 소감을 차분하게 밝혔다. 최형우는 "작년에는 팬들에게 실망감을 드렸는데, 올해 응원에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이번 한국시리즈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2할7푼8리,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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