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19:16


SK 두번째 투수 이승호마저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네요. 공을 던지다가 네번째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공을 쥐었을 때 옆에 닿는 네번째 손가락이 실밥에 채여 상처가 났다고 합니다. 4회말 2사 1,2루 위기에서 세번째 투수 고든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 5차전처럼 중간에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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