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19:28


SK가 행운의 내야안타로 만든 4회 무사 1,3루 찬스에서 1득점하는데 그치네요. 안치용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1사 1,3루가 됐지만 오늘 이호준 대신 나선 최동수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김강민의 번트 헛스윙 때 3루 주자 박정권이 협살당하면서 분위기가 확 가라 앉았네요. 결국 김강민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오늘 경기의 결정적 장면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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