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0-12 19:16


최 정이 긴 침묵을 깨고 천금같은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립니다. 최정은 오늘 경기 전까지 1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극도의 부진을 보였는데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최 정은 3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윤석민의 공을 받아쳐 좌익수 김상현의 키를 넘기는 싹쓸이 2루타를 쳐냈습니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풀 한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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