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KIA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0-09 16:17


로페즈가 안치용에게 동점홈런을 허용하며 강판하네요. 후반기 옆구리 통증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로페즈이기 때문에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선발로 나설지에 대해 많은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 이름값을 하고 내려갑니다.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6안타 2실점 한 무난한 투구였습니다. 삼진도 6개를 잡았네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