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8 16:04


SK가 정대현을 내리고 세번째 투수로 정우람을 올렸습니다. 정대현은 5회 2사 후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7회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볼넷을 내줬습니다. 좌타자 최희섭의 타석이 오자 SK 벤치는 정우람을 등판시켰습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특유의 '벌떼 마운드'를 총동원하고 있네요. 정대현과 정우람 뒤에는 박희수 엄정욱 등도 기다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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