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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창식 빈볼로 퇴장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10-05 21:07 | 최종수정 2011-10-05 21:07


한화 투수 송창식이 빈볼로 퇴장조치를 당했다.

송창식은 3-6으로 뒤진 8회말 2사 2루서 롯데 1번 황성용을 맞힌데 이어 2번 정 훈에게도 몸쪽 공을 연거푸 뿌려 왼쪽 팔을 맞혔다. 오훈규 주심은 송창식의 연이은 몸쪽 투구가 고의성에 가깝다는 판단을 하고 곧바로 송창식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올시즌 첫 퇴장이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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