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SK전이 열린 대구구장은 1만석이 가득 들어찼다. 올시즌 삼성의 마지막 홈경기인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4시50분에 매진됐다. 올시즌 19번째 매진.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삼성 류중일 감독의 사인회가 열렸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진행된 사인회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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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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