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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으며, 상금의 50%에 해당하는 야구용품을 전라중학교에 지급하기로 했다.
최형우는 수상 소감으로 "시즌 중에 큰 상을 받게 되서 기쁘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팀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후배들에게 "학업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후배가 됐으면 좋겠다. 얼마 되지 않는 지원품이지만, 기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1-09-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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