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트리플)에서 게임에서 총 11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7일 열린 두산-삼성, 넥센-롯데, 한화-LG 등 프로야구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1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만116.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00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01만165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119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666.4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