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야구팬 117명 적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08-28 11:24 | 최종수정 2011-08-28 11:26


2011년 한국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트리플)에서 게임에서 총 11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7일 열린 두산-삼성, 넥센-롯데, 한화-LG 등 프로야구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1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만116.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두산(0~1점)-삼성(2~3점), 넥센(6~7점)-롯데(2~3점), 한화(4~5점)-LG(6~7점)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500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017만 4,75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한편,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00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01만165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119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666.4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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